서울홈케어의원 남양주 암환자 가정간호 서비스를 이곳에서 받는 이유 (ft.가정방문간호사)

안녕하세요. 머니스웨거 입니다.

 

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. 하루 빨리 이 풀린날씨를 즐길 수 있게 마스크를 벗고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.

 

오늘은 남양주에 계신 할머니 댁에 다녀왔어요. 할머니 댁에 계실 때 서울홈케어의원 가정방문간호사분이 찾아오셨고, 옆에서 진료를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.

 

생각보다 전문적인 진료를 해주시며 위생장갑과 마스크 등 위생에도 철저히 신경쓰시는 모습이었어요. 그리고 할머니께 친절하신 것도 마음에 들었답니다. 

 

요즘같이 가족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져서 살고 부양하실 분들과 같이 살지 못하는 때에 이러한 가정간호 서비스와 가정방문간호사분들이 있는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되어서 이런 서비스를 다른 분들께도 한 번 알려드리면 어떨까 싶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.

 

 

혹시 이런게 있는데도 몰라서 못하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을까봐서요.

 

 

게다가 코로나로 요즘은 병원방문도 어렵구..입원 병상도 충분하지가 안잖아요ㅠㅠ

 

 

이건 간호사 선생님이 집에 오셨을 때 이것저것 여쭤보다가 알게된 건데 여기 가정방문간호사분들은 종합병원에서 경력이 10년이상되신 분들도 많다고 하셨어요. 저희 집에 오셨던 분은 가정간호쪽 교수님이시기도 했구요.

 

여기 원장님이 의사선생님이신데 일정기간마다 주기적으로 진료를 하시고 가정방문간호사분들이 그에 따른 치료 및 처치를 해주시는 구조라고 하시더라구요.

 

요양원 같은 곳은 요즘 아무래도 전염병 감염이슈 같은 것이 많은데 가정에서도 병원과 동일한 수준의 처치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참 좋다고 느껴졌어요.

 

그리고 암환자, 욕창환자분들같이 케어하기 힘든 분들을 위한 전문적인 가정간호 서비스도 제공하신다고 하고 수액, 튜브줄관리 등도 다 해주신다고 해요.

 

제가 이것저것 여쭤보는게 귀찮으실만도 한데 너무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좋았어요.

 

 

아무래도 가정간호 서비스라는 것이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여서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서울홈케어의원 가정방문간호사분들은 종합병원에서 10년이상 근무하신 분들이라고 하니까 마음이 놓였어요.

 

이번에 눈으로 확인했을 때 친절하신 것 같아서 더 마음이 놓였구요. 

 

 

그리고 가정방문간호사분이 가시고 나서 할머니께 '우리왔을 때만 저렇게 친절하시고 우리가면 저렇게 친절하시지는 않죠?' 라고 조심스럽게 여쭤봤는데 할머니께서 아니라고 원래 친절하시고 항상 잘 신경써주신다고 해서 마음이 놓였어요.

 

 

저희 할머니는 거짓말 잘 안하시거든요. 사실 가정간호 서비스라는거에 익숙치 않다보니까 조금 색안경을 쓰고 있었는데 직접보고 듣고해서 마음이 더 놓였답니다.

 

저희는 남양주에 있지만 서울홈케어의원 가정간호 서비스는 송파 구리 가평 하남 포천 등 다른 지역도 가능하다고 하시니까 혹시 가정간호 서비스를 고민하고 계신분들이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.

 

병원에 가기 힘드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보였기를 바래요.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서울홈케어의원이 좋은 선택지 중 하나가 되시길 바랄게요!

 

서울홈케어의원